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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초 안내(시기) 덧글 0 | 조회 1,997 | 2009-02-15 00:00:00
관리자  




 금년에는 윤달이 있는 해 이어서 그런지 사초문의가 유난히 많습니다.

사초의 시기는 특별히 날을 잡아서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가능한 추운 날씨를 지나 빨리 하는 것이 잔듸의 활착에 유리 합니다.



 아열대 기후에 속한 우리나라의 날씨는 해마다 4월이 되면 한동안 가뭄이 찾아오고 특히 기상 이변이 심한 최근의 날씨는 예측하기가 더욱어렵기 때문입니다.



 사초의 1차 목적이 죽은 잔듸의 교체에 있다면 사초후 최소한 1달 정도의 시간을 갖고 비를 충분히 맞아 잔듸의 활착에 필요한 생육조건을 만들어 주는 것이 가장 필요합니다.